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문단 편집) === [[휴스턴 로키츠]] === [[파일:external/scrapetv.com/tracy-mcgrady.jpg]] >'''T.Mac Time''' 휴스턴 로키츠는 [[야오밍]]이 버티고 있는 팀이었다. 로키츠는 맥그레이디가 [[야오밍]]과 함께 호흡~~그 중에서도 시즌 아웃을 번갈아 해가며 로키츠 팬을의 가슴을 떨리게 하는 호흡이 대단했지...~~을 맞추며 그가 휴스턴의 옛영광을 재현해주기를 기대했다. 티맥과 3년연장계약도 맺음으로서 그에게 힘을 실어줬다. 04-05시즌에 맥그레이디는 개인기록이 많이 줄었지만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센터와 호흡을 맞추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시즌이 흐르면서 둘의 2대2 플레이는 빛을 내기 시작했고, 맥그레이디 본인도 승부처에서 과감하게 슛을 던지는 등 새로운 해결사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004년 12월 9일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보여준 '''33초동안 13점 넣기'''는 현재까지도 티맥하면 떠오르는 플레이 중 하나. 다음은 당시 경기 해설자 마브 알버트와 스티브 커의 유명한 해설장면이다. >"[[휴스턴 로키츠|Rockets]] is looking for a quick shot. '''[[브루스 보웬|Bowen]] is all over, Mcgrady, foul was picked up..!''' And! (Kerr:'''Oh!!!''') '''[[중꺾마|Its four point play! Tracy Mcgrady from Downtown!]]'''" > >(해석)"[[휴스턴 로키츠|휴스턴]]은 남은시간이 얼마 없어요. 빨리 3점을 던지려고 하는데요...'''[[브루스 보웬|보웬]]이 [[야오밍|야오밍]]의 스크린에 걸렸고,맥그리데이,[[팀 던컨|던컨]]의 파울을 얻고 던집니다...!''' 들어갔어요! (스티브 커:'''어어!!!''') 4점플레이! 이럴수가! '''[[중꺾마|티맥이 경기장 가장 구석진 곳에서 누구도 생각지 못한 플레이를 득점으로 성공시킵니다!]]'''" >---- >'''[[샌안토니오 스퍼스|SAS]] 78 VS [[휴스턴 로키츠|HOU]] 74 ,[[클러치|경기 종료까지 남은시간 24.3초]]''' 이경기에서는 35초를 남겨두고 스퍼스가 거의 10점 정도 앞서고 있었다. '''[[레지 밀러|끝까지 물고늘어지는, 그렇게 함으로서 말도 안되는 점수차를 1994년 한 전설적인 선수가 포기하지 않고 혼자서 뒤집은 전례가 있는 플레이오프라면 혹시 또 몰라도]]''', 정규시즌 게임에서 이 정도 점수차면 사실상 거의 끝난 경기라 해설자인 마브 알버트[* TNT의 농구 간판 캐스터]와 [[스티브 커]]는 마무리멘트를 하고 있었고 관중들도 절반 정도가 경기장을 떠난 상황이었다.[* 경기장을 자주 가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수천, 수만명이 한꺼번에 퇴장하면 장난아니게 혼잡하기 때문에 사실상 승부가 끝난 시합에서는 관중들이 일찍 퇴장한다.] 그런데 갑작스레 벌어진 이 사태(?) 때문에 지루해 하던 관중들이 흥분하고, 나가던 사람들은 들어와서 서서 구경하고 있고, 해설자까지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커는 '''미리 나가신 그 많은 분들은 지금 차안에서 (중계를 들으며) '우리가 무슨 짓을 한거지??'라도 하실 겁니다'''라며 미리 퇴장한 팬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았다. [youtube(M-8FksMVAdU?hl)] 이게 바로 그 플레이. 사실 저 '''티맥 타임'''이 펼쳐지기전까지 티맥의 스탯은 야투 8/25에 3점 1/8로 좋지 않은 상태였던게 아이러니.[* 경기 끝나기 전 집에 가는 홈팬들이 중계영상에 잡힐 정도로 승부는 누가 봐도 뻔한 상황이었다.] 또한 상대팀 샌 안토니오는 수비도 최선을 다했고[* 중간에 던컨이 훼이크에 속아서 추가로 4점플레이를 내준건 아쉬울 수 있을지언정 아무도 큰 잘못이라고 생각을 안했고 안한다.]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들을 데빈 브라운과 팀 던컨이 4개 모두 착실하게 성공시키면서 딱히 잘못한게 없었다. 막판 그 데빈 브라운의 결정적인 턴오버를 제외하곤... 그 실책만 없었더라도 평소에 식스맨으로 주로 나오다 이날 20점에 자유투 8개를 모두 성공시킨 데빈 브라운의 그날 활약은 던컨에 버금가는 활약이었다. 하지만 공격에 실패했어도 시간을 2초만 더 끌었어도 이겼을 상황에서 무리하게 공격하다가 그 2초를 버티지 못해 그 턴오버로 명경기의 희생양이자 역적이 되어버렸다. 07-08시즌에는 팀 22연승의 선봉장이었다. 이때 당시 휴스턴은 야오밍이 시즌아웃을 당한 상태였고, 티맥 역시 부상에서 자유로운 몸이 아니었던 탓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맥그레이디는 팀의 22연승에 중심에 있으면서 맹활약했다. 저 연승기간동안 거의 혹사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시간을 뛰었고 어떤 경기에서는 아예 쉬지도 못하는 때도 있었다. 하지만 휴스턴에서도 맥그레이디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이상을 경험하지 못했다. 불운이라고 하면 또 불운. 여기에 자신이 시즌아웃 당한 08-09시즌에는 팀이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것도 본인에게는 그리 좋게만 보일일도 아닌 듯 보인다. 얼마나 무릎이 좋지 않았는지 그는 마이크로 프랙쳐 수술을 받기에 이른다. 이 수술은 무릎연골의 재생을 돕는 수술인데, 이 수술을 받은 사람으로는 페니 하더웨이가 있는데 하지만 하더웨이는 당시 이 수술을 받고도 기량을 회복하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의 경우 이 수술을 받고도 2016년까지 nba에서 뛰었다. 이 수술을 받고 재활을 통해 09-10시즌에 복귀를 했으나 당시 감독이었던 릭 아델만은 맥그레이디의 건강에 의구심을 품고 그에게 많은 출전시간을 주지 않았다. 6경기동안 10분도 안되는 출전시간이었으니. 맥그레이디는 팀에 불만을 느꼈고, 휴스턴 역시 맥그레이디의 2천3백만 달러에 달하는 만기계약을 처분하고 싶어했다. 그때 뉴욕이 협상을 제의했고, 휴스턴은 맥그레이디를 트레이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